삼전닉스 레버리지, 내 계좌는 ‘-40%’...운용·증권사는 수수료 ‘잭팟’ (2026.07.26.)

(연금연구회 회원들이
문제시하고 있는 기사이다 보니
연금연구회 성명서 카테고리에
해당 기사를 올린다!!
아래 기사 내용에서
"금융기관 수수료를 최대 10조원으로 언급한
금융감독원장과
500억원이라고 해명한 금융투자협회 회장
발언 중에서
누구 발언이 사실인 지"
조속히 규명되어야 한다!!!
최근 코스피 지수 급등으로 손실폭이 줄어들었다는 하나
강제청산 증권계좌 62%가 35세 이하 청년층 소유였음을 주목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누가 투자하라고 떠밀었냐!!
투자는 본인 책임 아니냐!!"는
반론을 제기하고 있으나
작년 하반기 이후부터의
우리 사회 분위기,
특히 정치권의 행태를 기억한다면
전적으로 투자자들의 책임만으로
몰아갈 수 없을 것이기에
국민 상당수가 분노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책임 떠 넘기기에 급급해 하면서,
특히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 대신에
분노한 이해 당사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만한
후속 조치가
시급하게 취해져야만 할 것이다!!)
16종 레버리지 ETF 평균 누적수익률 -39%로 ‘처참’
자산운용사,증권사 수백억 수수료 수익
금융당국, 31일부터 예탁금 3000만원으로 상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ETF)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음의 복리 효과’로 손실이 불어나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계좌엔 평균 마이너스(-) 40%의 평가손실이 찍혔다. 원금 회복이 요원한 가운데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는 자금 유입과 거래 증가로 상당한 수수료 수익을 거두며 “개미들 돈으로 실적 잔치만 한 꼴”이라는 투자자의 볼멘소리도 커지고 있다.
(중략)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6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인버스 2개 포함)는 상장일인 지난 5월 27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평균 -39.4%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장 후 50여일이 지나는 동안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음(陰)의 복리 효과’로 되려 손실이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
(중략)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후 이달 23일까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일중변동률은 각각 8.4%, 6.9%를 기록해 역대급 변동성을 나타냈다. 일중변동률은 고가와 저가 차이를 평균으로 나눈 값으로 장중 변동성이 클수록 수치가 뛴다.
가장 큰 문제는 레버리지 상품 특성상 급등락 구간에서 음의 복리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점이다. 레버리지 ETF는 일정 기간의 누적 수익률이 아니라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주가가 꾸준히 오를 때는 복리 효과로 수익이 커지지만, 급등락하면 손실과 회복이 되풀이되는 과정에서 원금이 깍이는 음의 복리 효과로 인해 누적수익률이 훼손될 수 있다.
실제 이 기간 SK하이닉스의 주가는 224만3000원에서 191만9000원으로 14.5% 하락했다. 기초자산 하락률의 단순 2배를 적용한 이론상 손실률은 29%지만,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44% 넘게 급락해 실제 손실이 15%포인트 더 컸다.
‘ETF의 아버지’로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주의 변동성이 지금처럼 크다면 매일 손실이 누적되는 구조”라며 “시간이 흘러 원주가 제자리에 와도 ETF 가격은 제자리에 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하지 말라고 직언했다.
원금 회복 요원에도 운용사·증권사 수수료 ‘두둑’
개인 투자자의 투자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는 자금 유입과 거래 증가로 수수료 상당한 수수료 수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23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의 운용자산(AUM)은 10조8130억원을 기록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출시한 8개 운용사사의 운용보수를 각각 단순 적용하면 연간 약 203억원의 운용보수가 발생한다. AUM이 17조6000억원에 달했던 지난달 25일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운용보수는 약 340억원에 달했다. 운용사는 ETF 순자산 규모에 비례해 운용보수를 받는다.
증권사도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일평균 매매 회전율이 100%를 웃도는 만큼, 상당한 거래 수수료 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산된다. 회전율은 거래된 주식 수를 전체 상장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100%이면 모든 주식이 한번씩 주주가 바뀌었다는 뜻이다. 증권사는 투자자가 매매할 때마다 위탁매매 수수료가 발생해 거래가 늘수로 수혜를 받는다.
지난달 25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증권사 매매 수수료가 많게는 10조원으로 추산된다”며 증권사만 이익을 보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상장 후 매매 수수료 수익은 500억 수준”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