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연금 국내주식 보유한도 5%P 높인다…최대 24.9% (2026.05.21.)
2026.05.21조회수 0
- #국민연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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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노사 간에 잠정 합의를 이뤄 일단 파업을 막아내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보유 한도를 지금보다 5%포인트 높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피 급등으로 이미 꽉 차 있는 한도를 상향하지 않으면 국민연금은 약 150조원어치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도해야 한다. 자칫 증시에 파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도 대응 방안을 논의해왔다.
2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주식 보유 한도를 전체 포트폴리오의 14.9%에서 19.9%로 5%포인트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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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8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5차 회의에서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을 수립하면서 이 같은 방안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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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립한 중기자산배분안을 기준으로 올해 목표 포트폴리오는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7.2%, 국내채권 24.9%, 해외채권 8%, 대체투자 15% 등이다. 여기에 국민연금은 전략적자산배분(SAA)과 전술적자산배분(TAA) 등을 활용해 최대 5%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 19.9%까지 국내주식을 보유할 수 있었다.
이번에 정부가 국내주식 비중을 5%포인트를 높이면 향후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한도는 최대 24.9%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국내주식 대부분을 계속 보유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