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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연구회

[단독]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오늘 코스피 하락은 단기 조정” (2026.05.15.)

2026.07.28
[단독]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오늘 코스피 하락은 단기 조정” (2026.05.15.)

(주식시장이 얼마나 무서운 지를

경험해 봤던 사람들은

왠만해서는

주식시장 전망을

하지 않습니다!!)

15일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지만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단기 조정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날 김 이사장은 매일경제와 만나 하락 전환한 코스피에 대해 “(주가) 그래프를 보면 엄청 떨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사상 최초로 8000선을 돌파했으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7493.18(-6.12%)로 마감했다.

김 이사장은 “떨어진 것보다 (그간) 오른 것이 더 많다”며 “올랐다가 단기 조정을 거치고 또 올라가는 상태”라고 짚었다.

국민연금의 올해 기금수익률은 국내 주식 활황에 힘입어 벌써 20%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코스피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수익률도 연일 요동치는 상태다.

가장 큰 문제는 150조원 내외의 국내주식 매도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연금은 최근 기금 전체에서 국내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27% 수준까지 차올랐다. 올해 목표는 14.9%여서 리밸런싱 유예를 중단할 경우 강제 매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 이사장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 속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도 이날 “금융시장의 여러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변동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기금운용위는 이 같은 문제상황을 해결하고자 이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달 28일 기금운용위에서 본격적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한 달에 기금운용위가 2차례 소집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김 이사장은 “시장 참여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있다”며 “다른 나라 사례도 보고, 우리 과거 역사도 보며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8083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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